큐리오-시티보이

이번에 이스탄불과 그리스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테네 택스리펀에 대한 정보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글마다 정보가 조금씩 달라서 다른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마는 직접 경험한 후기를 남긴다. 아테네에서 택스리펀 제품을 구입하였고, 여행 일정은 (이스탄불 > 아테네 > 산토리니 > 아테네 경유 한국 귀국) 이었다.택스리펀 절차는 1. 공항에 있는 세관에서 서류에 확인 도장 받은 후, 2. 보안검색대 이후에 있는 one-exchange 데스크에 서류를 제출하고 카드나 현금으로 택스리펀을 받으면 된다. 가장 헷갈렸던 부분은,1. 아테네 보안 검색대 이후에도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세관이 있는가? - YES2. 경유시간이 짧을 경우 출발지(산토리니)에서 택스리펀 도장을 받을 수 있는가? (경유시간이 짧..

긴 글 읽기 전 당부 말씀드립니다. 결론은 저 처럼 예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다른 후기 찾아보시지 말고 영신주얼리 가시고, 예물 후기 많이 찾아 보신 분들은 그만 찾아보시고 영신 주얼리로 당장 달려가세요!!!!!!!!!!!!!!!!!!! 결혼 준비하면서 이것 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고 결정해야 하는 것도 많은데 그 중에서 하나가 예물이었습니다! 집에 덜컥 먼저 계약이 되는 바람에 가전 가구에 신경이 가 있었는데요... 웨딩 촬영하기 전에 웨딩링이 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부랴부랴 예물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티*****, 까*** 등등 브랜드 있는 곳들은 브랜드 값이지 디자인이 다양하거나 예쁘지는 않더라구요,, 서울에서 예물하면 청담동 아님 종로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청담동과 고민을 많이..

점심메뉴를 고민하다가 롯데리아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가보기로 했다. 8,500원짜리 펩시팩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구성은 힙&핫치킨버거 + 치킨너겟 5조각 + 치즈볼 2개 + 펩시콜라 구성이다 너겟이랑 치즈볼은 하나씩 먹고 찍었다. 펩시제로를 고르고 싶었는데, 내가 간 매장에는 펩시제로가 없었다. 롯데가 펩시 유통사니까 전지점에 펩시제로를 공급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요즘 제로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와중에 이런건 좀 아쉽다. 내용물은 꽤 실하다. 치킨패티에 매운 바베큐소스가 발라져 있고, 채썬 치킨무와 당근피클이 들어가 있다. 치즈, 토마토, 베이컨은 따로 추가한 것이므로, 원래 버거에는 들어있지 않다. 치즈랑 베이컨은 느끼해서 괜히 넣은거 같고, 토마토는 추가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아마 ..

파주 헤이리마을 가는 길에 일산에 들러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일산에서 유명하다는 물갈비 집이라는데, 물갈비라는 음식을 처음 들어본 나로서는, 어떤 음식일지 기대되었다. 음식점 골목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골목에 사람도 없도 문을 닫은 가게들도 많았는데 여기만 손님들이 많았다. 기본적인 기본찬들 메뉴는 크게 물갈비, 소불고기 이렇게 두종류 이다. 물갈비가 유명한 줄 알았는데, 동네 주민같은 분들은 소불고기를 드시고 계셨다. 나는 물갈비 2개와 물밀면 하나를 시켰다. 처음에 산더미 물갈비와 미니 산더미물갈비의 차이가 뭔지 궁금했는데 먹다보니 알것같았다. 산더미 물갈비는 1인 기준이고 미니산더미 물갈비는 2인기준인데, 산더미 물갈비 2인분을 시키면 고기와 야채의 양이 상당하다. 그래서 미니 산더미 물갈비는 고..

(주)유니드가 22년 9월 28일 인적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소집했다. 이번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인적분할이 승인되면 '분할존속회사인 유니드(화학산업부문)'와 '분할신설회사인 유니드비티플러스(보드사업부문)'으로 나뉘게 된다. 인적분할의 목적은 1) 경영 효율성 제고, 2)기업 지배구조 개선, 두가지가 있는데 유니드는 전자의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분할비율 산정의 경우 상법이나 세법상 명확한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분할회사에서 자율적으로 분할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무에서는 (분할신설회사의 순자산 + 신설회사 자사주 장부가액)을 (분할전 순자산 + 자사주 장부가액)으로 나누어 구한다. 이를 유니드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배정비율이란, '분할전 회사의 주식 1주당 배..

1. 주식스왑을 통한 최대주주의 지주회사 지분 강화 1) 최대주주 지분율이 10%인 회사 A를 인적분할하여, '지주회사인 존속회사 A'와 '자회사인 신설회사 B'로 나눈다. 그러면 최대주주는 A와 B의 지분을 각각 10%씩 보유하게 된다. 2) 만일 두 회사의 분할비율이 0.5이고 주가가 같다면, 최대주주는 B 주식 10%를 A에 양도하고, A의 신주를 배정을수 있다. 3) 결과적으로 B기업의 주식은 A기업이 소유하게되고, 최대주주는 A의 지분은 강화으로서 A를 통해 B를 소유하게 된다. 상법 416조에 따르면 현물출자를 하는 자와 신주의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정할수 있다. 이사회와 경영진이 분리되어 있지않은 기업의 경우, 위와 같이 주식회사가 현물출자 의 방법으로 신주발행을 할 경우 주주의 신주인수권의 ..

Class는 함수 데이터를 압축할 수 있는 도구이다. Class를 사용하면 함수와 데이터를 묶어서 관리할 수 있다. 즉, Class를 사용하면 복잡한 코드를 보다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다. class myClass: def __init__(self): self.myName="젤리" def name(self): print(self.myName) 라는 코드가 있다고 할 때 #myClass는 클래스이름 #__init__() 함수는 class가 생성될 때 가장 먼저 할 행동을 저장함(그러므로 class를 만들때 __init__가 따라온다) #'self.' 은 class 안에 데이터를 저장할 때 사용 -> self.myName 이라는 변수에 '젤리'라는 데이터를 집어넣는다. #name() 함수를 호출하면 '젤리..

새 술은 새 부대에,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어렴풋이 알고있는 나의 생각, 지식, 질문 등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